공정관리자라면 클레임 분석법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ASAB : As planned As built
가장 기본이 되는 기법이 ASAB이다. As planned는 승인공정표라고 이해하면 되고, As built는 승인공정표에 실적을 반영한 공정표라고 이해하면 된다. 승인공정표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승인공정표가 없는 프로젝트도 의외로 많다. As built는 승인공정표에 실적을 반영한 공정표다. 이건 대부분 없다. 대기업에는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없다. 왜 없는지에 대한 이유는 별도로 설명을 하겠다. 어쨌든 없다. 따라서 ASAB로는 EOT 클레임을 진행할 수 없다.
공정관리자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승인공정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 승인공정표에 실적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걸음 더 나가서 실적공정표를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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