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는데 어떻게 만회할 거야!"
"어떤게 늦었나요?"
"지난 주에 100을 하기로 했는데, 80을 했잖아. 그럼 늦은거지. 만회대책 제출해"
이런 공정관리를 하고 있지 않나?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시공관리의 일부분이다.
"늦었는데 어떻게 만회할 거야!"
"어떤게 늦었나요?"
"지난 주에 A작업을 착수하기로 했는데 아직 착수하지 않았잖아. 그럼 늦은거지. 만회대책 제출해"
이런 공정관리를 하고 있지 않나?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시공관리의 일부분이다.
현재 시점에 대해서 목표보다 많이 했느냐 적게 했느냐를 따지고, 현재 시점에서 착수하기로 한 작업을 착수 하지 않았느냐를 따지는 건 공정관리자의 몫이 아니다.
공정관리자는 해당 작업이 CP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CP에 따라 준공의 단축 지연을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현재 시점을 가지고 공정관리를 수행해왔다면, 이것은 시공팀과 시공팀 직원들에게 맡겨라. 그들 스스로 현재시점의 목표와 실적을 비교하게 하고, 자신의 목표 공정표를 가지고 운영하게 해야 한다. 공정관리자는 그들이 집계한 실적 물량, 실적 날짜, 수정 계획을 가지고 CP를 검토하고 준공을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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