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6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실무에서의 Retained Logic과 Progress Override

실무에서는 Retained Logic 과 Progress Override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   먼저 Retained Logic 과 Progress Override 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 여기서는 개념적인 내용만 설명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공부를 하세요 .   Retained Logic 을 선택하면 일정은 아래 그림과 같이 계산한다 . 즉 , 후행작업의 잔여일정은 선행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수행하는 것으로 계산한다 .   < 그림 1 : Retained Logic>   Progress Override 를 선택하면 일정은 아래 그림과 같이 계산한다 . 즉 , 후행작업의 잔여일정은 선행작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진행되는 것으로 계산한다 .   < 그림 2 : Progress Override>   계약이나 절차에 어떤 조건을 쓰라고 되어 있는 것과 상관없습니다 . 왜 상관이 없는지는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이 옵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옵션을 선택한 후 Schedule 실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 저는 Retained Logic 을 사용할 것을 권유합니다 .   공정표는 내부공정표와 승인공정표로 구분됩니다 . 내부공정표와 발주처공정표 ( 승인공정표 ) 가 어디 있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 하나의 공정표에 내부 , 외부 , 비용 , 공정률 등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Schedule 관련 공부를 조금 더 하셨으면 합니다 .   * 내부공정표   내부공정표 중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공정표는 Retained Logic 을 사용하세요 . ‘ 그림 1 : Retained Logic ’ 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고 , 후행작업은 선행작업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진